보도자료
평생교육원, 기초회계사무원 자격증 취득과정 개설(2023.05.18.)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749
- 작성일
- 2023.05.18
평생교육원, 지역 청년 취업 위한 교육 실시
‘기초회계사무원 자격증취득과정’통해 회계 전문인력 양성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일환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격증 취득 관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이 수행하고 있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회계 인력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초회계사무원자격증(FAT2급 및 FAT1급) 취득과정’이다.
지역청년 20명이 이번 교육과정에 신청했으며 5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회계 분야 취업에 필요한 전문 능력과 핵심 노하우를 교육받는다.
현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지역 청년의 경쟁력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금오공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했으며, △기업탐방 △취업전략 및 준비 △직장예절 및 인성교육 △취업자소서 직무교육 등 다양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금오공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대학과 지역의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청년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일자리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및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며, “교육 완료 후에도 현장실습 및 찾아가는 1:1매칭 등 맞춤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교육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